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우주 사양 (문단 편집) ==== 연료 ==== 우선 우주에서 이동에 쓸 수 있는 [[로켓 엔진]] 중에 전투에 쓸 수 있을 것 같은 건 대략 나누어서 2종류로, 액체연료&펌프 로켓과 고체연료 로켓이 있다. 각각에 일장일단이 있지만, 액체연료 로켓은 복잡한 구조로 매우 섬세하고 기동전투에 견딜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다거나, 연료를 기체의 탱크에 넣은 채로 보관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출격 전에 연료를 수십 분에 걸쳐 주입해야만 해서 긴급출격에 전혀 대응할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있다. 대조적으로 고체연료 로켓은 구조가 간단해서 싸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보관도 기체에 넣어 둔 채로 가능하다, 좋은 것투성이지만 문제는 한번 점화하면 연료가 다 탈 때 외에 불을 끄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당연히 그 사이 출력의 조정 따위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반면 액체연료는 밸브를 닫기만 해도 된다) 쓰기 편리하기로 말하자면 ON/OFF가능한 액체연료를 우선 택하겠지만, 만지면 부서지는 섬세함을 가진 병기를 운용할 수 있는 건 독일 정도이다. 당연히 기각. 그렇게 해서 고체 연료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ON/OFF불가능한 점에 관해서는 연료를 작게 나누어서 필요한 분량만 연료실에 장전한다는 [[카트리지]] 식으로 하는 걸로 억지로 해결. 이것이 다리 부분 킥 스러스터에 있다. 연료를 짧게 하고 싶으면 중간에 버리는 것이다. (그 부분의 구조는 3D 모델은 준비되어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애니 본편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로서 로켓의 연료는 즉시 떨어지기 때문에(기동병기에 쌓을 정도의 양으로는 최악의 경우 수 초만에 떨어진다) 주된 궤도변경으로는 [[새틀라이트 벨트]] 안에 무수히 떠 있는 달의 파편에 앵커를 꽂는다는 추진재에 의존하지 않는 기동전투 수단이 되었다. 이것은 우주장비의 개발이 늦어졌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에서 침공작전용의 연료 증설이 어려워졌기에 하다못해 새틀라이트 벨트 안에 이미 건설되어 있던 기지 방위에만이라도 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사정으로부터 비롯된 변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에 의해 달 파편 주변에서의 기동성만은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할까 아이러니하다고 할까....당연히 달 파편 주변 이외에는 제대로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는 관짝이 되어버렸다(...) 이것을 '전투 가능 에어리어가 달 파편 주변만으로 좁혀졌다'고 볼지, '달 파편 주변만이라도 전투 가능하게 되었다'고 볼지는 각자 판단하시길. 가이드북 인터뷰에서 아오키 감독과 시리즈 구성 타카야마가 [[http://yurikaori.egloos.com/6050032|해설하길,]] 리얼로봇물의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를 생각하면 연료 문제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한다. 우주공간에서는 공기저항이나 중력 등이 없는 만큼, 운동 방법에 연료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 거기에서 연료 절약을 제일로 우주공간에서의 기동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더니, [[우주의 기사 테카맨]]까지 거슬러 올라가버렸다고 한다. [[테카맨]]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싸울 때에 와이어를 적에게 꽂아 선회해서 이동한다는 액션을 하는데, 이것을 기믹으로서 집어넣으면 지금까지의 로봇 애니의 우주전투와 차별화할수 있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고. 영상으로 만드는 데 수고는 늘어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리얼리티나 설득력을 낼 수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육중한 실루엣이 되었으나, I-IV는 명확히 육중하게 만들자는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단 지상전 때보다도 강화되어 있다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고. 다리 쪽에 비행기계 같은 파츠를 신긴 것은 [[용자 시리즈]]의 로봇 등(...) 자주 있는 강화 방법. 어레스팅 북을 채우는 곳에 휘감겨 비행기계를 신긴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스러스터를 우주용으로 바꾸고 우주용이라면 방열이 늦으니까 방열판을 붙였다. 그리고 원래 슬레이프니르의 등에는 탄창을 붙인 조인트가 있는데, 우주사양이라면 그게 없어지므로 방열판 뒤로 조인트를 옮겼다. 결국 본편에서는 이 조인트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그리고 슬레이프니르를 기준으로 하여 생각했으므로 아레이온 쪽은 가슴에 우주전 용의 센서가 증설되어 있으며, 그 부분에서 병기의 개발사를 약간 느껴지게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